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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P] Press #50 2023.01.16

피앤피컴바인즈, 요리 경연 프로그램 <Hell’s Kitchen> IP 사업 전개


브랜드 라이선스 및 컨설팅 전문 기업 피앤피컴바인즈가 스타 셰프 고든 램지를 탄생시킨 요리 경연 프로그램 헬스 키친(Hell’s Kitchen) IP의 국내 사업을 전개한다.

헬스 키친은 2004년 5월 영국 ITV에서 첫 방영된 이후 2005년 미국으로 건너가 인기를 얻은 리얼리티 요리 경연 프로그램으로 TV 프로그램 시상식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프라임타임 에미상을 여섯 번이나 수상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유명 레스토랑의 수석 셰프 자리를 놓고 20여 명의 요리사가 레드와 블루 팀으로 나뉘어 서로 경쟁한다.

헬스 키친은 매회 한 명씩 탈락시키는 방식도 신선했지만 고든 램지의 전매특허인 냉정한 화법과 다그치는 모습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즌21까지 제작될 만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영감을 받은 헬스 키친 레스토랑은 미국, 두바이, 이탈리아에 지점을 열었고 브랜드를 활용한 테이블웨어, 주방 도구, 소스류, 음료 등 다양한 라이선스 제품도 출시하고 있다.

피앤피컴파인즈 측은 “우리나라에서는 가정에서 직접 요리하고 인증샷을 찍어 SNS로 소통하는 걸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는 만큼 홈, 리빙, 식품 분야에서 라이선스가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출처] 아이러브캐릭터 (http://www.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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