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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P] Press #40 2022.04.27


피앤피컴바인즈(구 성윤피앤피, 대표 박문희)가 최근 싱가포르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그레이스 차오(Grace Ciao)의 라이선스 전개권을 확보했다.

생화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유명한 그레이스는 선, 수체화 붓, 실제 꽃잎을 가지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개척하고 있다.

기발한 상상력과 자연주의를 표방한 일러스트로 단기간 글로벌 인지도를 확보, 포브스의 ‘2021년 30세 이하 유명 아시아인 3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는 ‘그레이스 차오’를 브랜드로 런칭해, 작품을 적용한 머천다이징을 비롯 라이선스 비즈니스까지 확장했다. 그동안 샤넬, 디올, 펜디, 프라다, 불가리 등 유명 럭셔리 브랜드와 활발하게 협업을 진행했고, 국내는 2년 전 LG생활건강이 ‘예화담 X 그레이스 차오’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그레이스 차오’는 총 세 가지 라인을 운영, 선택의 폭을 넓혔다. ‘블룸벨(BLOOM BELLS)'는 꽃잎 드레스를 착용한 블룸벨 캐릭터를 활용, 축하, 사랑 등의 테마를 담아낸 시리즈다. 꽃무늬 배경의 ‘블룸 쿼츠(BLOOM QUOTES)'는 카드, 액자, 인테리어 소품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주로 구성돼 있다. 이외 ‘블룸 프린트(BLOOM PRINTS)’는 꽃무늬를 그래픽화해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을 살린 라인이다. 라이프스타일을 비롯 의류, 액세서리 등에 적용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성윤피앤피에서 피앤피컴바인즈로 사명을 교체하고, 리, 토니호크, 위뜨, 내셔널 갤러리 등 다양한 해외 라이선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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