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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P] Press #44 2022.09.15


 

피앤피, 도입 1년 만에 5개 사와 라이선스 계약
‘닷밀’, 제주에 야외형 갤러리 ‘루나 피크닉’ 개장


피앤피컴바인즈(대표 박문희)가 영국 ‘내셔널 갤러리’를 도입, 신개념 복합 콘텐츠 라이선싱으로 육성한다.

영국 최초의 국립미술관 ‘내셔널 갤러리’는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모네의 ‘수련 연못’, 조르주 피에르 쇠라의 ‘아스니에르에서 물놀이하는 사람들’ 등 초기 르네상스부터 20세기 초 유럽 회화 2,6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서브 라이선싱 업체는 명작을 모티브로 다양한 머천다이징 개발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도입 1년 만에 패션을 비롯 아트, 리빙, 전시 등 다양한 영역의 5개의 신규 계약사를 확보했다. 비케이브의 팔렛(의류 및 잡화), 닷밀(미디어아트), 코드매니지먼트(한정판 아트 프린팅), 선일금고(프리미엄 금고), 훼미리(우산, 양산 등) 등이 있다. 현재 여행 가방 신규 계약을 추진중이며, 키링, 봉제 인형 등 굿즈 품목 일부는 피앤피가 라이선시를 위해 직접 기획한다.


‘내셔널 갤러리’는 미술 시장 트렌드, 경계를 넘나드는 콘텐츠 경쟁력, 유연한 라이선싱 전략으로 빠르게 국내 안착했다. 일본은 의류와 액세서리, 중국은 전시 사업, 영국은 기념품 중심으로만 콘텐츠가 개발돼 있지만 국내는 단기간에 복합 콘텐츠로 성장했다.

이 회사 박문희 대표는 “최근 기업들은 콘텐츠로서 확장성이 큰 라이선스 브랜드를 선호한다. ‘내셔널 갤러리’는 원 소스 멀티 유즈 콘텐츠형 브랜드로 일반 소비재 외 미디어아트, F&B, 리빙, 문구 등 적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갤러리는 비교적 까다로운 IP지만 내셔널 갤러리는 콘텐츠 개발에 있어 유연하고 개방적이다. 내셔널 갤러리의 소장품은 대부분 기증 받은 작품들로, 갤러리가 ‘누구나 즐기고 함께하는 아트’를 지향하는 만큼 제약을 많이 두지 않았다.

현재 민간 운영위원회가 관리중인데, 위원회와 피앤피컴파인즈 간 파트너십이 탄탄해 컨펌도 비교적 용이하다.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크리에이티브 등 새로운 시도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장기 파트너사 비중이 높다.

갤러리는 아이템 개발이 어려운 편이지만 내셔널 갤러리는 IP를 활용, 기념품 숍을 운영, 머천다이징이 활성화돼 있다. 서브 라이선스 업체들이 응용할 아이템이 다채로워 상품 출시가 용이하다.



[출처] 아이러브캐릭터 (http://www.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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