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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P] Press #12 2014.12.02


업계 최초 글로벌 마켓 공략


성윤PNP(대표 박문희)가 라이선스 전문 에이전시로써는 처음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 브랜드를 해외에 진출시키는 사업을 실행에 옮기겠다는 계획이다.


통상적으로 내셔널 브랜드만 가지고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지만 해외 라이선스 파트너를 물색하기 위해 외국 전시회에 나가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를 위해 내년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홍콩 컨벤션익스히비션센터에서 열리는 ‘홍콩 인터내셔널 라이선싱쇼’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쓰리큐알· 세인트스코트· 랜드스케이프· 체스터베리· 로즈몬드 ·사이먼카터 빅토리아노트·미치코코시노 등 18개 브랜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75년 역사의 영국 정통 럭셔리 남성복 ‘체스터베리’, 북유럽 감성의 모던 시크를 지향하는 ‘로즈몬드’, 한국의 실용주의 캐주얼을 지향하는 ‘쓰리큐알’, 프로그레시브 클래식 컨셉의 ‘세인트스코트’ 등을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홍보전을 펼친다.

이를 위해 그간 이 회사는 해외 브랜드의 경우 아시아 전개권을, 국내 브랜드는 해외 영업 대행 권한을 확보했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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